서울대학교관악캠퍼스박물관 / 서울대학교 박물관방문 부산가족 서울대학교 방문
대지 6,165㎡, 연건축면적 3,767㎡에 소장유물은 28,200여 점에 이른다. 1940년 박영철이 근역화휘·근역서휘 등 고서화 100여 점과 보존비를 기증한 것을 계기로 1941년 동숭동 옛 캠퍼스에 2층 건물을 지어 경성제국대학진열관이라는 이름으로 개관하였다. 1946년 서울대학교부속박물관으로 이름을 바꾸었고, 1975년 관악캠퍼스 도서관 6층으로 옮겨 이름을 서울대학교박물관으로 바꾼 뒤 1993년 10월 지금의 박물관으로 옮겼다. 소장 유물은 발굴 및 구입·기증을 통해 수집한 것으로 크게 역사미술품·민속품·발굴유물·현대미술품·자연사품으로 나뉜다. 역사미술품에는 1930년 만주의 발해유적에서 수집한 소조불상·와당·도자편 등의 유물과 박영철이 기증한 서화류가 있다. 이 중 발해유물은 국내 유일의 고..
2020.03.21